이성원(57·사진)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칠곡군 경영수익사업’ 도입으로 군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겠다는 등 공약을 내걸고 6·1지방선거 운동을 본격화했다.
이성원 예비후보는 “칠곡군이 지방재정에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직접 발굴·경영해 생기는 고수익을 주민들에게 환원해 주는 ‘(주)칠곡군 CEO’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를 외면한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철학자 플라톤의 말을 인용하면서 칠곡을 살릴 수 있는 획기적인 공약과 미래 정책을 보고 자신을 꼭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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