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양범리 소재 건립되는 복지회관은 총사업비 17억 원을 투입, 연면적 495㎡에, 지상1층 규모로, 올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복지회관은 취미교실, 찜질방, 회의실, 다용도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취미활동 등을 제공하는 복지생활 증진 장소로 활용 된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이안면 복지회관은 오래전부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주민이 복지 및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고 더불어 지역활성화에 보탬에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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