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년째를 맞는 ‘청풍당당포럼’은 다양한 직렬과 부서의 젊은 공직자들이 함께 모여 시정 전반에 대하여 고민하고 발로 뛰며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경산시 젊은 공직자들의 연구모임이다.
5개 팀, 23명으로 구성된 올해 청풍당당포럼은 △팀별 연구 활동을 통한 제안서 발표 △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 △토론역량강화 현장 교육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되며, 제출한 아이디어 제안서는 서면 및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 팀을 선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포럼에 참석한 김주령 부시장은 “앞으로 시정을 이끌어갈 젊은 공무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참신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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