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금호강 둔치, 형형색색 꽃밭으로 변신
  • 기인서기자
영천 금호강 둔치, 형형색색 꽃밭으로 변신
  • 기인서기자
  • 승인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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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으로 조성된 금호강 둔치 주위로 벛꽃이 만개해 있다.
영천시가지를 가로지르는 금호강 둔치가 알록달록 각자의 색깔을 뽐내는 꽃들의 향연으로 빛나고 있다.

최고의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은 금호강 둔치가 활짝 핀 꽃들로 올해도 시민들의 눈을 호강시키고 있다.

완산동 제방(완산보)에서 영서교까지 금호강을 따라 10㏊의 둔치 부지에 노란색 수선화와 개나리를 시작으로 벚꽃이 하얗게 활짝 피고 튤립도 꽃망울을 피우고 있다.

금호강 둔치 꽃밭은 2019년 영천교~영동교 일원에 시민단체 참여 꽃밭 조성을 시작했다.

2020년 영동교~영화교 구간을 추가하며 유채밭·장미원·청보리밭·튤립밭 조성과 국화화분을 배치했다.

지난해에는 2021년 영화교~완산보(축구장) 까지 확장해 25종 30만여 본의 계절별 초화류가 순차적으로 피고 있다.

조성된 꽃밭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예쁜 꽃들과 함께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국화·백일홍·해바라기 등 일부 꽃들을 봄부터 양묘하우스에서 직접 키워서 식재하며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에 조성된 완산동 제방(완산보) 기존 축구장의 유채밭과 황토 맨발길이 시민들의 건강도 챙기고 꽃구경도 할 수 있게 해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시는 개화시기에 맞춰 포토존과 조형물을 설치 시민들의 인기 장소로 조성·관리할 계획이다.

윤문조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인 코로나 블루에 빠진 시민들의 힐링 장소로 금호강 둔치 꽃밭은 최고의 장소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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