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자금 30억 확보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원예산업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원예산업 육성을 잘하는 지자체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11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원예산업 종합계획 이행노력, 생산, 유통 분야 3개 항목 5개 지표로 구성된 평가항목에 따른 평가에 의해, 2022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상주시는 국비 융자 산지유통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 원 및 산지관련 사업 우선 선정권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농식품부는 5년마다 시군별 원예산업 종합 계획을 승인하고 매년 이행실적을 평가해 A~E 5개 등급 및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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