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중학교 예선대회 개최
우수 작품 15편 집중 지도 출품
우수 작품 15편 집중 지도 출품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5월 펼쳐지는 제43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앞서 상주지역 초·중학교 대상으로 예선대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서 열린 100여 편의 발명품을 대상으로,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창의성·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심사했다.
따라서 대회에서 우수한 작품 15편을 선정해 1, 2차 집중 지도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수정 보완하여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김종윤 교육장은 “상주의 학생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발명 결과물이 나타날 때까지 수정해보는 탐구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이 계발되는 기회와 도전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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