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 상주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서 추가 공약 발표
정재현(국민의힘·68·사진)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추가 공약을 발표했다.기자회견서 추가 공약 발표
정 예비후보가 이날 발표한 공약은 상주형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 전 시민지급 이유와 관련 “코로나 엔데믹을 앞두고 점차 일상회복으로 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소상공인과 가계의 어려움은 치솟는 물가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하면서 “재원은 잉여금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약 100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3월달에도 전 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급한 만큼 차후에도 충분한 소요 예산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세계 최고 수준의 복합레포츠 및 리조트 단지 조성과 관련,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항에 맞춰 천혜의 자연 경관지역인 낙동강 기슭에 세계최고의 복합레포츠 및 리조트를 조성해 청년들이 돌아오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로 인한 기대효과에 대해 “청년 일자리 1100개가 새로 생겨나고, 지역농산물 판매 및 식자재 납품으로 농가소득 증대, 2000만 명 관광객 유치로 년간 400억원 이상 세수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구증가도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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