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택시업계·근로자 애로사항 경청 높이 평가”
포항지역 법인택시 노동조합이 이강덕<사진>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면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세에 힘이 실리고 있다.
19일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포항지역 10개 법인택시 노동조합 조합원 700명은 지난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 후보에 대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과거 다른 시장님이 계실 때는 면담 한 번 하는 것이 힘들었데, 이강덕 후보는 바쁜 와중에도 힘든 택시 노동조합과 업계, 근로자를 만나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항시청 노동조합, 경북항운노조, 포항정비업체 연합을 비롯해 재능기부봉사단 등 각계 단체들이 “검증된 이강덕 예비후보가 포항의 더 큰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지지선언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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