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 지정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소중한 사람 ‘나{스스로}도 너{상대방}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18일 상주교육지원청은 출근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갑과 을이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1=1)의 의미로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며, 이날 상호존중의 날 출근시간을 이용하여 교육장이 직접 모든 직원에게 장미꽃 한송이를 증정하며, 상호존중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상주교육지원청 김종윤 교육장은 “이는 모든 직원의 소중함을 환기시키고, 직장 내 모든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기 위해 ‘서로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기본전제를 잊지 않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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