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형국책사업 완수 책임질 적임자”
A모(66)씨 등 영주시 퇴직 간부 공무원 50여명은 지난 19일 장욱현<사진> 영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자들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과 인구절벽 그리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장욱현 영주시장이 추진해오던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영주댐 국가백년정원,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등 굵직굵직한 대형국책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수되면 100여개 중견 중소기업 유치와 관광산업, 물류산업이 획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에서 앞으로 4년간 펼쳐질 시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대형국책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과 완수를 책임질 적임자는 바로 장 예비후보자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