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 권상용 총장이 ‘제8회 중국 허난성인민대외우호협회’의 해외이사로 선출됐다.
중국 허난성 인민대회우호협회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55명의 해외이사를 위촉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안동과학대 권상용 총장과 경상북도 예총협회 권오수 회장 등 두 명이 위촉됐다.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경상북도와 중국 허난성이 자매우호 관계를 맺은 지 27주년이 되는 해이다. 경상북도 외교통상과는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를 대신해 권상용 총장에게 위촉장 및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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