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독도사랑 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된 후
울릉도·독도 10여차례 방문 등 남다른 애정 보여
울릉도·독도 10여차례 방문 등 남다른 애정 보여
울릉군이 방송인 백봉기씨를 ‘2022 울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은 지난 22일 배우 겸 가수, MC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백봉기 씨를 ‘울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규율 울릉부군수(울릉군수 권한대행)와 백봉기씨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울릉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후 이를 통해 울릉군의 브랜드 가치향상과 울릉도·독도를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봉기 씨는 지난 2017년 독도사랑 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울릉도·독도를 10여 차례 다녀간 만큼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오면서 울릉·독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개인 SNS 등을 통해 널리 알리는 역활을 이어왔다.
백봉기 씨는 “올해 1호 홍보대사가 된 만큼 앞으로 울릉군의 각종 축제 와 지역마케팅 홍보 관련 각종 박람회 행사에 참석해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율 울릉부군수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백봉기 씨가 지금껏 보여주었던 울릉도·독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관광브랜드 가치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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