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북署, 노래주점서 수십만원 상당 무전취식한 40대 입건
  • 조석현기자
포북署, 노래주점서 수십만원 상당 무전취식한 40대 입건
  • 조석현기자
  • 승인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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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주점에서 수십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먹고 돈이 없다며 무전취식을 한 40대가 입건됐다.

포항북부경찰서 술과 안주를 먹은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A(45)씨를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저녁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한 노래클럽에서 25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먹은 뒤 “돈이 없다”며 계산하지 않은 혐의이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술값을 지불할 능력이나 의사없이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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