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원종욱 구미시장 예비후보<사진>가 침체 돼 가는 구미가 너무나 안타까워 구미의 옛 영광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로 ‘Again Gumi‘를 외쳤지만, 역량 부족으로 물러설 수밖에 없슴을 밝혔다.
그는 지난 선거기간 동안 저에게는 행복한 나날이었다며, 구미시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과 함께 많은 고민을 하면서 구미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 했고 물론 힘은 들었지만, 구미를 아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면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살기 좋은 구미를 반드시 만들어서 돌려 드리고 싶은 심정으로 불철주야 뛰었지만 부족함이 많았다고 했다.
또 어렵고 힘든 싸움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시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기에 구미시정을 많은 분에게 어필하려 했지만 적잖이 저의 생각에 대해 시민이 동조해 주셨다는 점에서 저의 마음을 시민분들이 알아주셨기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저의 시민을 위한 작은 충정이 앞으로 구미시 발전에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이 같은 마음으로 구미시민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부족한 저를 위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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