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사회단체, 서 예비후보 지지 선언
서태원<사진>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왜관중 1회 회장단, 전)칠곡군의회 의장 장영백, 현)칠곡군의회 부의장 최연준, 칠곡 호이 유소년 축구클럽 학부모회, 환경실천연합 칠곡지회의 지지와 격려에 감사드리고, 그분들의 칠곡군에 대한 열정과 고견을 잘 수렴해 경선에서 꼭 당의 공천을 받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지난해 11월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며, 칠곡군수 후보를 등록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칠곡군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며 많은 군민들을 만나서 칠곡군의 현안 하나하나 챙기며 공약을 다듬어 왔다”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특히 서 예비후보는 “2022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을 앞둔 칠곡군의 미래는 밝다”며, “앞으로 정희용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협력해 칠곡군의 지리적 입지와 잠재력을 이끌 수 있는 후보, 국제적으로 경쟁력 높은 도시로 키워 나갈 후보는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제가 최적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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