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김광열·이희진 2파전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영덕군수 경선후보 설명회에 불참한 황재철(사진)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시사해 국민의힘 영덕군수 경선는 김광열 예비후보와 이희진 예비후보 간 2파전으로 압축됐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군민들이 만49세인 자신을 집권여당 국민의힘 영덕군수 최종 경선까지 올려준 영광과 그에 따른 막중한 책임감에 매일 20km이상을 걸으며 다리가 붓고, 목이 쉬며 죽을 힘을 다했지만 패거리 정치, 금권정치, 무정책, 비방, 흑색, 고소, 고발 등이 판을 치면서 60년대 야인시대로 거꾸로간 영덕의 야만정치에 묻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고로 잘할 수 있는 정책과 인물 대결, 경선 후보자 TV토론이 무산돼 경선을 포기하게 돼 안타깝고 송구하다”며 “결코 멈추지 않고 구태와 악습을 청산하고 청렴하고 곧은 정치로 군민들께 깊은 감동을 드리겠다”고 했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들이 진로에 대한 많은 걱정에 따라 9개 읍·면, 204개 마을, 30개 어촌계, 3만5000여 명의 군민들을 찾아뵙고 소중한 고견을 경청하며 심사숙고해 군민을 위한 길이라면 무소속이란 힘든 길도 피하지 않겠다”고 무소속 출마를 강하게 시사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군민들이 만49세인 자신을 집권여당 국민의힘 영덕군수 최종 경선까지 올려준 영광과 그에 따른 막중한 책임감에 매일 20km이상을 걸으며 다리가 붓고, 목이 쉬며 죽을 힘을 다했지만 패거리 정치, 금권정치, 무정책, 비방, 흑색, 고소, 고발 등이 판을 치면서 60년대 야인시대로 거꾸로간 영덕의 야만정치에 묻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고로 잘할 수 있는 정책과 인물 대결, 경선 후보자 TV토론이 무산돼 경선을 포기하게 돼 안타깝고 송구하다”며 “결코 멈추지 않고 구태와 악습을 청산하고 청렴하고 곧은 정치로 군민들께 깊은 감동을 드리겠다”고 했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들이 진로에 대한 많은 걱정에 따라 9개 읍·면, 204개 마을, 30개 어촌계, 3만5000여 명의 군민들을 찾아뵙고 소중한 고견을 경청하며 심사숙고해 군민을 위한 길이라면 무소속이란 힘든 길도 피하지 않겠다”고 무소속 출마를 강하게 시사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