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손맛 느끼며 생태계 사수… 강태공부터 유튜버까지 ‘총출동’
  • 정운홍기자
짜릿한 손맛 느끼며 생태계 사수… 강태공부터 유튜버까지 ‘총출동’
  • 정운홍기자
  • 승인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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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도산면 월천서당 일원서 행사 성료
자연 생태계 중요성 되새기는 계기 마련
인기 유튜버들의 3대문화권사업 홍보도
이번 대회 수상자들이 내빈들과 함께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2안동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가 안동시 도산면 월천서당 일원에서 열렸다.
2022안동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가 열린 안동시 도산면 월천서당 일원 전경.
월천서당 일원에서 참가자들이 서로 거리를 두고 낚시하고 있다.
안동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월천서당 일원에서 참가자들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다.
1등을 차지한 장요셉(왼쪽)씨가 남상호 안동시 환경관리과장으로부터 안동시장상을 받고 있다.
2등을 차지한 유성하(왼쪽)씨가 최우진 경상북도 대변인으로부터 상장과 시상금을 받고 있다.
3등을 차지한 김성호(오른쪽)씨가 박원갑 경상북도 향교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상장과 시상금을 받고 있다.
4등을 차지한 장봉수씨의 자녀들이 남상호 안동시 환경관리과장으로부터 상장과 시상금을 받고 있다.
5등을 차지한 황병선(오른쪽)씨가 조병기 담수회 안동시지회장으로부터 상장과 시상금을 받고 있다.
권재익 경북도민일보 부회장이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에게 시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이번 대회 최다인원팀 참가자에게 시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우섭 경북도민일보 도청본부장이 이번 대회 최다가족 참가자에게 시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우섭 경북도민일보 도청본부장이 이번 대회 최대어를 잡은 참가자 김요셉씨에게 시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토속 어종 보호와 우리나라 고유의 자연 생태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22 안동 생태계 교란 유해외래어종 잡기대회’가 지난달 30일 안동시 도산면 월천서당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녹음이 짙어지고 자연이 왕성한 활동을 하는 5월을 앞두고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강태공은 물론 아마추어 낚시인과 가족 참가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외래어종 퇴치와 자연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우진 경상북도 대변인, 권광택 경상북도의원, 박원갑 경상북도 향교재단 이사장, 조병기 담수회 안동시지회장, 최해구 한국예총 안동시지회장, 남상호 안동시 환경관리과장, 김진환 안동시 보건소장, 방영진 안동시 공보감사실장, 이석동 안동시 유교문화권사업과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이번 대회를 축하하고 안동호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

특히 이날 인기유튜버 ‘배말랭’을 비롯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튜버들도 대거 참석해 유해 외래어종 퇴치와 자연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홍보했으며 행사가 펼쳐진 월천서당과 더불어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한국문화테마파크,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등 3대문화권사업의 홍보도 함께했다. 아울러 안동시청 환경관리과 전 직원이 참여해 월천서당 일대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우진 경상북도 대변인은 “안동호에 이렇게 큰 개체의 큰입배스가 서식하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토종어류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유해 외래어종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나라 고유의 생태계를 지키는데 동참해 주신 참가자분과 이러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경북도민일보와 안동시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재익 경북도민일보 부회장은 “오늘의 행사는 단순히 외래어종을 잡아내는 것이 목적이 아닌 우리나라 고유의 자연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외래어종 퇴치에 많은 낚시인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자리이다”라며 “오늘 행사의 취지를 잘 헤아려 앞으로도 저희 경북도민일보에서 주관하는 유해외래어종 잡기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잡힌 큰입배스와 블루길 등 유해외래어종은 K-water 안동권지사의 후원을 받아 어분비료로 제작했으며 제작한 어분비료는 경북도민일보와 K-water 안동권지사, 사회적기업협의회가 협력해 향후 의미 있는 행사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유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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