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문화회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카네이션 화분과 밑반찬 등을 직접 전달하고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최윤경 관장은 “카네이션과 밑반찬이 홀몸 노인들의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교육문화회관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문화회관은 매주 화요일마다 관내 조리봉사자 및 차량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 160세대에게 밑반찬 배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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