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5월, 대한민국 체육 꿈나무들의 축제 ! 구미에서 펼쳐지다.
구미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분야별 실·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최종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최종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미비점에 대해서 남은 기간 내 가능한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꼼꼼히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배용수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일상으로의 회복에 발맞춰 구미를 널리 알리고, 스포츠 꿈나무 등 참가 선수들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도전과 성취의 대회로 기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했다.
청소년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 이 될 이번 대회는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4일간)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4일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경상북도 일원(주개최지 구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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