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27명에 과자선물박스 전달
포항시 북구 청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희·김상면)는 지난 4일 청하면 우리지역아동센터 아동 27명에게 어린이날 축하 과자선물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선물박스를 받은 아동들은 커다란 과자상자에 과자, 젤리, 사탕 등 종류별로 가득 담긴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이광희 청하면장은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선물박스 하나로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지는 것 같다. 청하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상면 공동위원장은 “청하면 어린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없도록 먼저 찾아가는 청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지역아동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 등 학습지원과 식사 제공, 어려운 가정 후원연계 등 청하면 취약계층 아동들을 돌보고 지도하는 청하면 유일한 지역아동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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