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신 포항시의원 예비후보 재선 도전장
배상신 국민의힘 포항시의원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장을 내고 본격행보에 나섰다.
배 예비후보는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재편된 선거구 획정에 따라 양덕·두호·환여동을 지역구로 뛰게 된다.
배 예비후보는 4년 전 인구 7만3000의 거대동인 장성·양덕을 지역구로 출마해 포항시의회에 입성, 초선으로서 지난 4년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참대변자가 되고자 이번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그간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활동을 해오며 지역 주민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으로 크고 작은 민원들을 알뜰히 챙긴 덕분에 배 예비후보의 재선 도전을 열렬히 환영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결심을 굳힐 수 있었다고 했다.
배 예비후보는 대표공약으로 △양덕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추진 △공동체 복합시설(어린이전용 수영장, 어린이전용 영어도서관) 조성 지속 추진 △두호공원 부지 활용한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추진 △두호동 어린이공원 재정비 및 시설 현대화 추진 △ 환여동 종합복지문화센터 건립 조속 추진 △환여동 행정구역경계 조정 추진 △환호공원 공영주차타워 조성 추진 등을 내세웠다.
배상신 예비후보는 지역구인 양덕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 오는 15일 오후 1시 캠프 개소식을 겸해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