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주군수 후보로 단수 추천된 이병환<사진> 후보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비롯한 동서 3축 고속도로 대구~성주간 고속도로 5개년계획 확정, 대구~성주간 국도 6차선 착공(실시설계) 등의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을 바탕으로 한 연속적인 발전방안에 주력하겠다”며 재선 도전의 당위성을 밝혔다.

이 후보는 “향후 군정의 핵심시책으로 경전철 성주연결을 비롯해 대구~성주~무주 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 성산가야 복원, 농업 1조원, 참외 8000억 원 소득 달성, 성주역 종합역세권 개발 등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며, 새 정부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도 함께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이 더욱 행복한 희망의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성주 군수선거는 국민의힘 이병환 후보와 무소속 전화식 후보와의 양자대결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