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

포항에 또 다른 명물이 등장하려는 모양이다.
오월의 퇴근길, 포항의 I.C 진입로에 끊어 진 남구와 북구의 숲길을 잇는 아치형 보행교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부디 숲 길뿐 아니라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잇고, 자연과 인간을 연결하며 코로나로 차단된 일상도 손 잡아주었으면 좋겠다. 새로운 다리, 팝송 제목처럼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Bridge Over Troubled Water )’ 주렴.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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