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호(48·사진) 무수속(기호6번) 영주시의원후보자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주시의회 의원 출마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날 손 후보는 “영주에서 태어나 영주고등학교 졸업 후 특전사 다녀와서 맨 주먹으로 일구어 온 강철 인생, 이제 어엿한 지역의 중견 일꾼으로 성장했으며 구도심 살릴 젊은 일꾼’ 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풀뿌리 정치에 첫 발을 내딛습니다.”고했다.
또한 “지난 16년간 함께 한 큰 정치 스승이 있었으며 그는 바로 장욱현 영주시장님으로 장시장과 함께 한 시간동안 정치 등에 관해 큰 배움을 얻었습니다.”고했다.
배움이 있는 일하는 사람이 정직하고 깨끗하고 성실한 자세로 조금만 더 관심 있게 지역민의 삶을 보살핀다면 주민들의 삶은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배우고 깨달았으며 배움으로 영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을 약속하고 야심찬 출마의 변을 가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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