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경찰청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하루 만인 지난 18일 법무부는 검사장급 이상 18명의 승진·전보를 포함한 43명의 검찰 인사를 발표했다.‘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되는 검사들을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요직에 전면 배치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들은 오는 23일 자로 부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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