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진흥재단-대구대, 문화저널리즘의 나아 가야할 방향 제시
  • 조석현기자
언론진흥재단-대구대, 문화저널리즘의 나아 가야할 방향 제시
  • 조석현기자
  • 승인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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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내달 24일 대명캠퍼스서
역량강화 심화과정 총 6회 진행
현직 언론인 참여해 지역 언론
역할 진단·경쟁력 강화 모색 등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대구대학교는 2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대구대 대명캠퍼스에서 ‘2022년 문화저널리즘 역량강화 심화과정’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문 과정에서는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현직 언론인 약 15명이 참여하며, 대학교수, 현직 언론인, 도서관장, 연구위원 등이 강사로 참여해 분야별 전문 강연을 통해 문화저널리즘의 나아갈 방향과 그에 따른 지역 언론의 역할을 진단한다.

디지털 시대 급변하는 언론 환경에 따라 포털사이트 중심의 뉴스 유통과 뉴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뉴스콘텐츠가 확산됐다.

이에 기존 신문 매체 특히 지역 언론의 생존 위기가 끊임없이 제기됐으며, 지역 밀착형 뉴스 생산을 통해 자체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에 이번 연수가 문화콘텐츠가 저널리즘에서 갖는 가치를 조명하고, 특색 있는 지역 자체 문화를 발굴해 언론과 지역공동체의 상생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세부적으로 △문화저널리즘의 새로운 지평 : 문화의 정치화 △문화부 기자가 재현하는 세상 풍경△구슬을 보배로 꿰는 ‘옹골진’ 문화정책 △공공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문화콘텐츠 △기웅 아재, 어르신들이 그카데예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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