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청소년문화의집
‘토플’ 프로그램 인기
스포츠 클라이밍 호평
영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토플(토요playing) 프로그램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토플’ 프로그램 인기
스포츠 클라이밍 호평
지난14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109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토플 프로그램은 청소년 시기에 바람직한 신체 활동을 통한 건강한 정신과 몸을 기르는 심신단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 109명의 학생들은 바른 자세(SNPE): 올바른 자세 익히기, 뷰티: 올바른 세안법, 스포츠 클라이밍 3개 프로그램을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 격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특히 코로나19로 운영하지 못하던 스포츠 클라이밍은 거리두기 해제로 토플 프로그램으로 개설해 모집공고 즉시 마감됐다.
인공 암장은 청소년문화의집 외벽에 설치되어 있어 초·중·고생들의 참여와 인기가 매우 높다. 전문 강사가 사전에 홀드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암벽화, 하네스 등을 착용해 안전하게 진행 됐다.
남혜경 가족행복과장은 “일상회복 상황에 맞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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