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가 동해 최대의 블루카본 지역인 울릉도 저동항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연안정화활동에 나섰다.
동해해경 주관으로 처음 시작한 이번 정화활동에는 지난 15일 동해해경 해양오염방제과, 해경 울릉파출소, 울릉수협, 저동어촌계, 울릉공항시공사 DL이앤씨 등 5개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여해 약 300㎏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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