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질환에 대한 증상 치료
의료서비스 제공… 진료 전문성↑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산부인과 진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 출신인 김남주<사진> 진료과장을 영입해 20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의료서비스 제공… 진료 전문성↑
김 과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석사를 졸업하고 이대 산부인과 전문의, 임상교수, 하상호·김남주 산부인과 원장으로 재직하며 산부인과 질환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부인과 암 검진, 갱년기 질환 상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일반 부인과 질환 등에 출중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이번 영입으로 많은 여성에게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부인과 질환에 대한 증상 치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남주 진료과장은 “지역 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스포항병원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산부인과 진료 수준을 한 차원 높여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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