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존·디지털 기술 융합
인터렉티브 체험존 건립
인터렉티브 체험존 건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가 영덕군 병곡면 소재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산림복합체험센터를 개관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10여 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은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들어서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지난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 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내달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가며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된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이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10여 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은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들어서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지난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 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내달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가며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된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이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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