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경 센터장 등 8명에 수여
“코로나 위기에도 소임 다하는
사회복지사분들 자랑스러워”
DGB금융그룹은 지난 23일 경주코오롱호텔에서 개최된 ‘제33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제5회 DGB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코로나 위기에도 소임 다하는
사회복지사분들 자랑스러워”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행동하는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 : 대구 사회복지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4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헌신적으로 실천한 사회복지사들을 발굴·선발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대상에는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 윤보경 센터장이 영광을 차지했으며, 본상과 청년상을 포함해 총 8명이 수상했다.
김태오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더욱 가중된 업무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위해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을 위해 함께해주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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