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총회서 17명 만장일치 선출
“어민 소득증대·권익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김명규(63·사진)경북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 현 상임이사가 3선 연임으로 재선됐다.
24일 울릉군수협은 대의원 총회는 참석자 17명의 만장일치로 김명규 현 상임이사를 다시 선출해, 상임이사는 향후 4년간 직무를 수행한다. 김 상임이사는 “임직원과 조합원들과 꾸준히 소통해 변화와 혁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릉군 서면 태하리가 고향인 김 상임이사는 지난 1982년 울릉군수협에 입사 후 지도총무과장, 상호금융과장, 사업1·2과장,대구 범어지점장, 지도경제상무, 신용상무 등을 역임하고 2014년 울릉군수협 상임이사로 선출된 후 3선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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