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물놀이·숲속체험놀이로 무더위 훌훌”
  • 조석현기자
“신나는 물놀이·숲속체험놀이로 무더위 훌훌”
  • 조석현기자
  • 승인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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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서부초, 여름숲속학교
‘다시 일상으로!’ 주제로 개최
다양한 체험활동·공연 등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일상회복 도와
흥해서부초 ‘여름숲속학교’에서 전교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흥해서부초 ‘여름숲속학교’에서 학생들이 숲속놀이체험을 하고 있다.
흥해서부초(교장 최삼봉)는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다시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여름숲속학교’를 개최했다.

올해 여름숲속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감수성을 키우고 함께 해냄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더불어 코로나 블루 극복을 통한 일상 회복에 그 목적이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첫날은 교내에 대형 물놀이 슬라이드를 설치하여 전교생이 물놀이를 실시했다. 둘째날은 학교의 나무를 이용하여 밧줄그네, 해먹, 클라이밍, 로프라인 등 숲속체험놀이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텐트를 치고 전교생한자리 모임 가족별로 저녁 식사를 직접 해 먹는 시간을 가졌다. 밤에는 무용, 악기연주, 합창 등 자체 공연으로 ‘달빛예술제’를 운영하고, 4~6학년을 대상으로 담력 훈련을 실시한 후 텐트에서 잠을 잤다. 마지막날은 환경미화활동 보물찾기를 하고,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소파 방정환 선생의 메시지를 전하는 100년 전 편지’라는 퓨전국악공연을 감상하는 솔숲음악회로 여름숲속학교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여름숲속학교에 참여한 전교학생회장 장대현 학생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친구들과 동생들과 어울려 함께 물놀이도 하고 밥도 해 먹고 함께 잠도 자면서 다양한 숲속체험활동과 공연까지 감상하니 너무 즐겁고 뜻깊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삼봉 교장은 “우리 학교가 전통적으로 여름숲속학교를 계속 실시해 오고 있는데, 다양한 표현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성장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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