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으로부터 신뢰·사랑 받는
교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포항교도소 제16대 신임 소장으로 4일 장원재<사진> 소장이 취임했다. 교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장 신임 소장은 1996년 교정간부 40기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대구교도소 부소장, 충주구치소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정책기획능력과 현장경험을 두루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원재 소장은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 집행과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인권이라는 기본에 충실해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교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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