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와 체육회는 양일간 한국농아인협회 영주시지회, 장애인복지시설 향림원 등 방문해 쌀 20kg(20kg.6만원.총660만원)110포를 전달했으며 장애우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불우이웃가정 총 12곳에는 직접 찾아가 쌀을 전달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주변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소외되지 않도록 자주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향림원 김미현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방문인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경찰서와 체육회에서 방문해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했다.
영주서와 풍기체육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자칫 소외됐을 주변의 사회적 약자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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