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중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박모(84)어르신 등 80세대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 120인분을 전달하고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펴 훈훈함을 더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박 어르신 등은 “폭염으로 인해 삼복더위를 실감케 하는 요즘 입맛도 떨어지고 기력도 떨어졌는데 주민센터와 보장협의체에서 삼계탕을 나눠줘 맛나게 먹었으며 체력이 다소 회복된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노경준, 류대하 공동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중복을 맞아 협의체의 의미 있는 동행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주는 데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가흥2동과 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달 반찬나눔 봉사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 특화사업 발굴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박모(84)어르신 등 80세대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 120인분을 전달하고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펴 훈훈함을 더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박 어르신 등은 “폭염으로 인해 삼복더위를 실감케 하는 요즘 입맛도 떨어지고 기력도 떨어졌는데 주민센터와 보장협의체에서 삼계탕을 나눠줘 맛나게 먹었으며 체력이 다소 회복된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노경준, 류대하 공동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중복을 맞아 협의체의 의미 있는 동행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주는 데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가흥2동과 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달 반찬나눔 봉사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 특화사업 발굴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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