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투자단 일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개소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 했다.
이번 만남은 방문 전부터 경북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인 홍콩 투자단 일행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홍콩 투자단은 골드포드 투자사를 운영하며, 텐센트 뮤직과 함께 글로벌 콘서트와 문화공간, 테마파크 등에 투자를 할 만큼 세계적인 투자사들로 알려져 있다.
이 경제부지사는 “우제좡 홍콩 입법회 의원과 투자단 일행의 경북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특별히 방문 해주신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 통합신공항 조성과 관련해 서비스 관광 물류 사업분야, 지역 유망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 투자해 달라”며, “경북도와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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