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비상구는 생명의 문 집중 홍보
  • 이희원기자
영주소방서, 비상구는 생명의 문 집중 홍보
  • 이희원기자
  • 승인 2022.0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주소방서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비상구는 생명의 문’ 안전 수칙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폐쇄, 잠금 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추진됐으며 비상구 변경 훼손 장애물 적체 시 300만원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비상구에 장애물 적치 및 폐쇄, 훼손하는 행위는 재난 시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 및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포스터 배부, SNS 홍보 등을 추진한다.

이인중 서장은“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재난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했다.

이어“평소 비상구 유지관리 철저 및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