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 경관농업단지는 구조적인 쌀 공급과잉 및 재고 증가 문제와 해풍으로 인한 지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10만평(33ha) 규모의 유채·메밀꽃 등 경관농업단지로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약 14만평(45ha)으로 조성 면적을 확대했다.
호미곶 경관농업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은 4~5월에는 노란 물결의 유채꽃과 알록달록한 유색보리, 6~10월은 하얀 메밀꽃과 해바라기 등 계절별로 다채로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