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화장품화공계열 학생들이 최근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 눈길을 끈다.
21일 영남이공대학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반려동물 발바닥 피부 미끄럼 방지와 향균 및 보습용 펫 케어 크림 조성물이다.
반려동물 보습제에 첨가된 오일이 오히려 미끄럼을 유발, 관절 질병을 초래하는 부분을 해결하고자 개발에 나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개발된 화장품은 끈적임 없이 마찰력을 높여 미끄럼 방지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 후에도 보습력이 유지되도록 했다. 또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면역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허 출원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강채림(여·19)씨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영남이공대에서 진행한 고교생 대상 산업현장 탐방 및 직무멘토링 운영사업인 ‘바이오나노 기반 스마트 뷰티 및 헬스케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술 개발을 이뤄냈다.
또 화장품화공계열 이종민 교수와 화장품화공계열 2학년에 재학중인 권유주(24), 이유미(25), 이찬미(21), 최예지(24), 황지섭(26)씨가 함께 특허 출원을 마쳤다.
21일 영남이공대학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반려동물 발바닥 피부 미끄럼 방지와 향균 및 보습용 펫 케어 크림 조성물이다.
반려동물 보습제에 첨가된 오일이 오히려 미끄럼을 유발, 관절 질병을 초래하는 부분을 해결하고자 개발에 나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개발된 화장품은 끈적임 없이 마찰력을 높여 미끄럼 방지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 후에도 보습력이 유지되도록 했다. 또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면역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허 출원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강채림(여·19)씨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영남이공대에서 진행한 고교생 대상 산업현장 탐방 및 직무멘토링 운영사업인 ‘바이오나노 기반 스마트 뷰티 및 헬스케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술 개발을 이뤄냈다.
또 화장품화공계열 이종민 교수와 화장품화공계열 2학년에 재학중인 권유주(24), 이유미(25), 이찬미(21), 최예지(24), 황지섭(26)씨가 함께 특허 출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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