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만들기 등 친목 도모
칠곡 인평초등학교(교장 박정순) 학교폭력예방 연합동아리학생 65명 및 지도교사 4명은 지난 20일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웰니스테라피 및 부채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진>
‘웰니스테라피 및 부채만들기’프로그램은 치유의 숲을 산책하며 자연속에서 부채만들기를 하면서 코로나로 지친 심신의 긴장과 피로를 풀고 친구들과 친교를 다질 목적으로 실시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숲길 탐방 및 자연체험, 부채 만들기, 그림그리기 등의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에 참여했던 지모 학생은 “국립김천치유의 숲에 와서 숲길을 산책하고 부채 만들기 활동 등을 직접 체험 해 보니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친구들과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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