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 오후 6시 인각사 특별무대에서 진행될 산사 음악회는 가수 진성, 김태연, 박애리, 신나라, 홍원빈 등이 출연하며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삼국유사의 기록사적 가치를 알리고 삼국유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판소리 및 민요 명창들이 출연하여 120분간 끊임없이 무대를 채워나간다.
또한 다음날인 4일에는 인각사에서 열리는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는 민요 부문 및 판소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삼국유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 문화를 판소리 및 민요의 예술성과 접목해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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