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기원 음악회 열려
  • 황병철기자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기원 음악회 열려
  • 황병철기자
  • 승인 2022.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위군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집대성한 소중한 기록 문화유산인 삼국유사를 집필한 삼국유사면 인각사에서 화합 한마당 음악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3일 오후 6시 인각사 특별무대에서 진행될 산사 음악회는 가수 진성, 김태연, 박애리, 신나라, 홍원빈 등이 출연하며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삼국유사의 기록사적 가치를 알리고 삼국유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판소리 및 민요 명창들이 출연하여 120분간 끊임없이 무대를 채워나간다.

또한 다음날인 4일에는 인각사에서 열리는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는 민요 부문 및 판소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삼국유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 문화를 판소리 및 민요의 예술성과 접목해 지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