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일 개소한 청송소방서는 119생활안전대원 구조능력 강화를 위해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하는 등 생활구조분야의 출동에 대비하고, 119 생활안전대원의 전문성 강화로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발생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윤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정에 화재가 적지 않은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며, 화재 예방할동에 나섰다.
또 윤서장은 추석 연휴 주거시설에서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 발생 비율이 27%의 높은 원인도 부주의가 34%로 가장 많았다며, 화재발생 예방을 부탁했다.
이밖에도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로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윤서장은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서는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앞으로도 주택용 소방시설이 널리 보급돼 주택화재 예방에 큰 역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홍보와 주택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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