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군에따르면 건설사업 분야별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지역주민 의견과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건설사업(도로, 하천, 수리시설등)의 우선순위 선정, 연차별 투자계획, 건설 및 관리에 필요한 재원 확보의 기본방향 등의 기준을 확립한다고 밝혔다.
또 조사 결과를 오는 10월까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2023년도 본예산부터 이번 규정을 적용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을 계획적으로 시행하게 되면 예산투입의 원칙과 기준을 확립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높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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