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비대면 위문을 실시한 가운데 생활시설 입소자 총 584명에게 추석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군청의 각 실단과소에서도 생필품,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장애인복지시설의 관계자는 “매번 명절마다 늘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성군 관계자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재 유행에도 변경된 정부방침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과 입소자, 이용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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