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환경 복원·어업자원 조성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최근 도남동 소재 낙동강 일대에 내수면 어업자원 조성을 위해 쏘가리 치어 2만 마리를 방류했다.이번에 방류한 쏘가리는 전장 3cm 내외로 내수면 자연생태 환경 복원과 어업자원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내수면 생태계 보존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매년 붕어, 잉어 동자개 등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낙동강 등 내수면 어업자원 보호와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법어업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도활동을 펼치며, 쏘가리의 포획금지 체장은 체장 18cm, 포획금지 기간은 경북의 경우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라고 홍보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