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모자원은 가정해체 위기에 처한 저소득 빈곤 모자가정의 보호와 자립지원을 위해 1977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현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8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방문으로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다양한 생필품들을 마련하고 전달함으로써, 각 가정과 아이들에 큰 도움을 주게 됐다.
물품 전달 후에는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모자원의 환경, 활동 상황 등을 돌아보며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교육현장과의 연계를 통한 각종 지원과 해결 방안 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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