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만원 상당 판매 성과 거둬
문경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도시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 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촉 활동을 펼쳐 1100만원 상당의 농 특산물을 판매했다고 최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강원도 원주 도로교통공단 본부 전정에서 문경시 우수 농 특산물 추석맞이 특별 할인 판매행사를 펼친 것이 시발점이 됐다.
이어 지난 1일에는 서울 광진구 구의공원에서 9월 2~4일에는 구미시 구미코와 포항 영일만해수욕장 일대, 9월 2~5일까지는 경주 황성공원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 참가하여 출향인과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문경시 우수 농 특산물과 귀농귀촌 주요관광지 오는16일 개막하는 오미자축제 등을 홍보했다.
정병용 유통축산과장은 “가을철 다양한 직거래장터 참여를 통해 지역의 우수 농 특산물을 적극 홍보하여 농 특산물 판로확대 및 농가 살리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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