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54%↑올해 300억 목표
의성군 통합마케팅조직인 의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조문호)이 8월말 기준 지난해 대비 54% 증가한 270억 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의성조공법인은 원예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성군 원예산업종합계획에 의거 지역 내 농협 8개소를 통합한 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 조직이다.
또 지난해 3월 사업 개시를 시작과 함께 244억 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300억 원을 목표로 통합마케팅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산지통합마케팅조직의 경쟁력 제고와 조직화·규모화·전문화를 유도하고 농산물 유통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시설, 공동선별비, 물류비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의성조공법인의 농산물 판매·마케팅 사업 전문성 강화에 힘써 참여 농가의 소득향상에 힘쓰고 향후 통합마케팅 조직의 생산-유통 통합수준을 강화하고 품목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의성조공법인은 원예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성군 원예산업종합계획에 의거 지역 내 농협 8개소를 통합한 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 조직이다.
또 지난해 3월 사업 개시를 시작과 함께 244억 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300억 원을 목표로 통합마케팅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산지통합마케팅조직의 경쟁력 제고와 조직화·규모화·전문화를 유도하고 농산물 유통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시설, 공동선별비, 물류비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의성조공법인의 농산물 판매·마케팅 사업 전문성 강화에 힘써 참여 농가의 소득향상에 힘쓰고 향후 통합마케팅 조직의 생산-유통 통합수준을 강화하고 품목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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