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카페 청송정원’ 지역 새 랜드마크로
  • 이정호기자
‘산소카페 청송정원’ 지역 새 랜드마크로
  • 이정호기자
  • 승인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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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8000명 발길
전국 최대 규모 백일홍 단지
SNS 입소문 타고 인기몰이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8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게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송군은 지난해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명소를 조성하여, 코로나19 시대에 다양한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느낌과 쉼 그리고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협심하여 4만2000여평의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단지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조성하였다.

지난해 8월 29일 정식 개장 이후 지역주민과 SNS 등에서 소개 및 홍보 되면서, 약 1만 명이 넘게 방문한 곳이다.

올해는 벤치 그늘막, 사과터널 등 각종 조형물과 포트존을 추가로 설치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당초 계획되었던 입장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자유롭고, 부담없는 방문을 위해 별도 매표없이 전면 무료로 개방 중에 있으며, 향후 각종 행사와 음악회 등 이곳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방문객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여가공간을 제공하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 및 시설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 거점지역으로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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